<aside> 🚀 10년 후 어떤 변화가 있겠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구태의연한 질문이다. 1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을 게 무엇이냐는 질문은 왜 하지 않나. 이것이 더 중요한 문제인데 말이다. 예측 가능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업 전략을 세우는 일이 더 쉽다. 사람들은 싼 가격과 빠른 배송, 다양한 상품을 원한다. 10년이 지나도 이는 변하지 않는다. 변하지 않는 전제에 집중해야 헛고생을 하지 않는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면 그런 곳에 돈과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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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목표

실제 기업에서는 쿠버네티스를 어떻게 활용할까요? 또한 프로메테우스로 무엇을 모니터링 할까요?

우리가 배우는 수많은 아키텍쳐, 기술 스택 등은 결국은 누군가의 필요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따라서 해당 기술을 사용해야 하는 배경과 이유를 이해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번 스터디에서는 기업 기술 세미나를 바탕으로 쿠버네티스, 카프카와 같은 기술들이

현업의 최전선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함께 탐구합니다.

스터디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stage-1stage-2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1주차 파일럿 세션 (3월 7일): 박민재

2주차 (3월 14일): 강다현

3주차 (3월 21일): 김수민

4주차 (3월 28일): 김범구

5주차 (4월 4일): 송용우